8/26 - 현관 양쪽 타일 붙이기 - 2 & 몸보신 요리
오늘 아침도 날씨가 참 좋다. 타일 붙이는 중이라 녀석들 아침은 디딤돌 하나씩을 차지하고 먹이고~ 예전엔 마리가 정말 빨리+많이 먹었는데, 호두 속도가 많이 빨라졌다. 먹는 양도 많아서 마리의 두배를 줬는데도, 마리보다 먼저 먹어치우고 마리가 남기기를 기다린다~ㅋㅋ 둘 다 밥 잘 먹고, 한바탕 육탄전도 벌이고~ ㅎㅎㅎ 젤 먼저 어제 붙인 도장 테두리부터 붙이고 시작~ (작업은 젤 먼저 했는데 사진은 젤 늦게 오밤중에 찍었;;ㅋ) 좁은 나무가 딱 10센티가 모자라서뤼... 할수없이 아래쪽만 넓은 나무로;;; ㅡㅡ;;;;; 그 다음으로는 녀석들 빗질부터 시키고... 뭔 털들이 그리 얽혀있는지 한시간 넘게 붙들고 앉았다;;; (그래도 마리 털은 다 못 빗겼단;; ㅋ) 땡볕을 받으며 줄눈 작업 시작;;; 반정도..
201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