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간식만들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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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간식만들기 - 오리고기 육포(?)
별건 아니고;;; 닭가슴살처럼, 오리고기도 건조기에 말려봤더니, 정말 잘 먹는 울 딸 마리;;; ㅋㅋㅋ 처음엔 우리 먹을 불고기용으로 사서 일부만 덜어서 말려줬더니 늠 잘 먹어서, 이번엔 아예 작정하고 오리 한마리를 사왔다~ 쪼로로~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양도 넉넉할거 같아서) 집었더니, 맨 윗줄만 저렇더란... 또 속았;;;ㅎㅎㅎ 손으로 기름부분을 떼어 내고 식초물에 좀 담궜다가... 잘 씻은 후 우유에 또 담근다. 그걸 또 잘 씻어서 채에서 물만 뺀 후, 자기전에 식품건조기에 올려 돌리면 끝~ 70도로 8~10시간 가량 말리면 얼추 다 마른다~ (말라서 줄어든걸 감안해도...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았다;;; ㅡ.ㅡ) 맛은... 음;;; 닭가슴살은 약간 담백한 느낌이 있었고... 오리도 비슷하긴한데..
2013.09.25 -
강아지간식 만들기, 김치 담그기, 고사리 꺽기, 그리고 마리... ㅠ.ㅠ
월요일(4/8), 귀농귀촌교육을 마치고 마트에 들렀는데, 닭가슴살이 엄청 할인을 한다. 그것도 하림에서 나온거가~!!ㅎ 그래서 덥석 4팩을 집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그것들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식초물에 담궜다가, 우유에 담궜다가... 건조기에 말렸다~ 이날 말린 닭가슴살이 전부 2킬로그람인데도, 말리고 나니 건조기 3개 밖에 안 찬다;; (처음에 말리기 시작할때는 6칸을 썼;; ㅋ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몇팩 더 사오는건데 아끕;;; ㅋ 이렇게 만들어서... 지난번 만들었을때 늠 쬐금 만들어서 마루랑만 나눠먹느라 못 나눈, 호두네는 직배송을 하고, 큰오빠네에 얼마전에 강아지하고 고양이를 한마리씩 데려왔대서 거기 좀 보내주고... 건조기 살까말까 하셨던 김숙*님네 몽실를 위해 쬐금 보내고;;; 지난번부터 ..
2013.04.12 -
감말랭이와 마리 간식 만들기~
마리넘... 이날 바람이 늠 심하게 불어서 현관에 들어오게 했었다. (몇번 그랬더니만,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심하게 오면 당연히 들어오는 줄 알고 있단;;; ㅋㅋㅋ) 이 귀여운 마리녀석의 간식이 떨어져가서, 닭가슴살을 조금 사다가 간식을 만들었다. 이번엔 삶은 고구마에 닭가슴살을 말아서 말린 간식은 쬐금만 만들고, 대부분은 닭고기만 얇게 잘라서 살짝 꼬아서 말렸다. (닭가슴살을 좀 더 사오려 했었는데... 다른 닭고기들은 할인판매를 하던데, 가슴살만 할인이 전혀 안 되더란;;; ㅡ.ㅡ) 암튼... 마리 간식 만들려고 건조기를 돌리는 김에... 반시도 9개나 잘라서 넣고, 단감도 6개를 잘라서 넣었다~ㅋ 4시간만에 꺼내 본 단감, 많이 말라가고 있다. 하나 먹어보니 꽤나 맛도 있다. (손 찬조출연은 김..
2012.12.27 -
식품건조기 구입기념, 마리간식 만들기~
겨울이라 그런가... 갑자기 식품건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가... 결국 질렀;;; ㅋㅋㅋ 호박등 나물 같은걸 말릴 수도 있고, 간식으로 고구마나 바나나, 귤, 배 등 다른것들도 말려 먹을 수 있다니, 기대기대~ㅎ (다행히, 각종쿠폰으로 약 2~3만원정도 할인받아서 샀다) 작은칸 4개, 큰칸 4개, 총 8칸이다. (8칸을 한꺼번에 다 써도 되고, 필요한 만큼만 써도 된다) 시험삼아, 닭가슴살 3천원어치를 사다가, 마리(강아지) 간식을 만들어 봤다. 혹시몰라서, 살균한답시고 식초를 푼 물에 좀 담가뒀다가... 잘 씻어내서 우유에 한시간 가량 더 담궈뒀다. 그걸 헹군 후 잘라서 준비~ (고구마는 삶아놓은걸 길게 잘라서 준비~) 좀 길게 자른 닭고기는 고구마에 둘러놓고, 넓적하게 자른건 그대로 올려놨다~ 처..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