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집에서 뒹굴뒹굴하기로 한 일요일... 오후 간식으로 남편이 부쳐준 녹차호떡~ 탁~ 터지는 꿀과, 살살 녹는 그 맛~ 흐흐흐~
2007년 첫 날, 아침에 일어나 떡국을 끓여먹고... 영화를 한편 본 다음, 집으로 돌아와서 떡볶기와 오뎅탕을 끓여 먹었다. 꼬치어묵 효과를 내기위해 나무젓가락이 유용하게 쓰이긴 했지만... 그런대로 멋과 맛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