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다...
2006. 11. 26. 07:48ㆍ네모난 세상/풍경들
바다는...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있는 동안에도...
항상 그립다...
* 2006년 11월초, 저녁무렵의 주문진항 (E-300 + 14-54 mm)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있는 동안에도...
항상 그립다...
* 2006년 11월초, 저녁무렵의 주문진항 (E-300 + 14-54 mm)
728x90
'네모난 세상 > 풍경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매기의 꿈 (8) | 2007.11.01 |
---|---|
하늘공원 억새축제 야간개장(?) (6) | 2007.10.17 |
남태평양의 하늘 (6) | 2007.10.05 |
하늘과 바다 (10) | 2007.06.15 |
보물섬? (12) | 2007.05.10 |
꽃놀이 2 - 그 외 꽃들 (10) | 2007.04.18 |
꽃놀이 1 - 벚꽃, 벚꽃길 (1) | 2007.04.18 |
떠나고 싶다... (2) | 2006.11.26 |
연못 하늘, 연잎 구름 (6) | 2006.11.21 |
계절의 흔적 (2) | 2006.11.05 |
헬기장 잠입 야경 (13) | 2006.09.20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떠날땐 저두 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