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투덜, 궁시렁궁시렁, 씩씩~~

2006. 11. 15. 13:48또치 세상


(* 2006년 10월 22일  비 많이 왔던 날,  소쇄원에서)



요 며칠 이사때문에 신경을 써서 그런가?
왼쪽 어깨가 마이 쑤신돠아... ㅠ.ㅠ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아직 덜 온걸까?
물리치료라도 한번 받아보면 좀 나아지려나??  ㅜ.ㅜ


2년 반동안 내놔도 안 팔리던 집이,
지난달 말에 갑자기 팔린것을 시작으로,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고, 참으로 많은 걸 배워가고 있다.
(내년엔 공인중개사 셤 함 쳐 보까바~  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중도금도 무사히 치뤘고,
포장이사 업체 계약도 간신히 했고,
각종 자동이체들 다 해지하고...
이너넷이니 비데니 등등 이전 설치할거 연락하는 중이고...

이제 전주인 이사날짜 연락받아서 잔금 치루고,
청소서비스(?) 예약하고
거실장하나, 책상하나만 골라서 사면 얼추 마무리 될거 같다.


지난주 일욜에는
큰 종이에 구조 그려넣고,
1/10 축적으로 가구를 포함한 가재도구들 다 만들어 오려서,
씸홈(? 씸씨티의 아류작? ㅎㅎ)하며 가구배치도 다 정해놨으니... 뭐.  ㅋㅋㅋ


에구구~
그나저나 어깨가 진짜 늠 심하게 땡기고 쑤시네...  ㅠ,.ㅠ

728x90

'또치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은 취미...  (6) 2007.07.20
수중촬영을 하는 부부... ㅎㅎㅎ  (2) 2007.07.15
인사동 나들이  (10) 2007.06.24
5년 넘게 쓴 폰... 드뎌 보내다~  (8) 2007.05.26
여의도 벚꽃놀이  (8) 2007.04.16
하고 싶어 하는 일 vs 해야만 하는 일...  (6) 2007.03.30
생일 잔치  (3) 2007.02.28
오늘 또 약만 한 보따리...  (2) 2007.01.10
12월 첫 월요일, 아침 풍경  (12) 2006.12.04
가을 또치  (10) 200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