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C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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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어짜피 지금 타고있는 슈마도 10년이 되었고... 남편이 요즘 한달넘게 아산으로 출퇴근하고 있어서, 우리차 구경한지 오래고... 겸사겸사, 차를 하나 더 사볼까 해서 새 차 알아봤었다. 첫번째로 눈여겨 봤던 i30과 i30cw i30은 다 마음에 드는데 트렁크가 거의 없어 어쩌나~ 고민하던 중에 cw가 나왔다고 해서 솔찍히 기대를 좀 했었다. 그러다 운좋게도, cw 시승이벤트에 당첨되서 일주일을 타봤으나, 뭔가 허전한 느낌때문에 cw는 포기~ 두번째로 포르테 가장 무난할거 같은 차이지만, 계기판이 납량특집 같아서 ㄷㄷㄷ;;; 게다가 시계도 빨강이다;;; 세번째로 골프... 세번째로 적었지만, 사실... 마음속엔 첫번째로 자리잡았던 차다. 가격을 600이나(?) 내려 3000만원이고, 리스로 할경우도 조건..
2009.03.11 -
i30cw 시승이벤트
작년부터 i30의 단단함에 끌려 눈독드리고있는 와중에, 현대자동차에서 i30의 해치백모델인 cw가 나온 기념(?)으로 시승회를 한다기에 신청을 했었다. 운 좋게도, 그게 당첨이되어서 2월 13일부터 일주일동안 타 볼 기회를 가졌다. 차를 금요일 저녁에 받고 나서 그 다음날(토요일), 남편이 운전해서 덕산온천에 다녀왔고, 주중엔 내가 가지고 다니며 출퇴근을 했다. (주말은 남편이, 주중은 내가 운전을 해보기로 한거라;;ㅋ) 시승차는 그래도 어느 정도 기름이 넣어져있는데, 받고 보니 달릴수 있는 가능한 거리가 50~60키로밖에 안 남아있었고 (거의 없었단 이야기지~ㅋ) 반납할때도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려고, 50키로 불들어온 다음 10여키로를 달리고 나서 3리터를 더 보충해 주었다. 느낌? 글쎄;;; 요즘차에..
200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