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 창고 만들기 - 마무리 & 짐 옮기기~
어제까지 창고를 짓는 일이었다면, 오늘은 창고의 내부/외부의 틈들에 실란트를 바르고, 선반과 물건들을 옮겨놓는 일~ 아침을 먹자마자 나가서 판넬과 판넬을 꼽아서 겹쳐놓은 곳과, 판넬과 U바나 코너등이 만나는 곳 등을 실란트로 구석구석 메꿨다. (아이보리색 실란트가 있는지는 이번에 첨 알았다;; ㅎㅎㅎ) 4통이면 넉넉할줄 알았는데, 외부에만 바르는데 4통을 간당간당하게 다 썼다. 다행히 집에 몇개 있어서, 그 중 흰색 한통과 투명 두통을 더 써서 실란트 작업이 끝났다. 그런데, 판넬문의 문틀이 75T용인지, 안쪽이 20미리 정도 남는다. ㅡ.ㅡ 마침, 현관 양쪽에 선반을 달고 남아있던 짜투리 나무가 딱 20T짜리라... 그걸 잘라서 중간중간 대고 못을 박아서 문틀과 판넬을 고정시켰다. 중간 중간에 남는 틈..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