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 소식
우리집에 잠깐 머물다 간 흰둥이... ( http://bada.tistory.com/672 ) 결국 원래 가족(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다행히, 고맙게도... 처음에 우리한테 흰둥이를 부탁하고 가셨던 분이 데려갔다는 소식을... 얼마전에 들었다. 아래는 녀석을 서울로 데려가신 정혜령님이 카페에 올려주신... 흰둥이, 아니 이제는 '또롱이'인 녀석의 모습~ 살도 많이 붙었고... 이젠 사료도 잘 먹고, 적응 잘 하고 있단다. 고맙다... 잘 있어줘서... 그리고 고맙습니다... 녀석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
201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