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나들이
지지난주 신청한 i30cw 시승이벤트에 당첨된 기념으로, 총 주행거리 400키로밖에 안 되는 시승차를 데리고 토요일 당일치기로 덕산온천에 다녀왔다. 마침, 외환카드 1만원 행사도 하고있던터라, 아침 일찍 서둘러 가서, 문 열자마자 들어가서 1시무렵에 나왔다. (원래 요금은 48,000원이라는데, 그렇게 주고 들어온 사람이 있을까? 살포시 의문이 들기도 했다~ㅋ) 쌀쌀한 날씨에 큰 맘먹고 나간 노천 온천에서~ 시간이 아직 일러 가동을 하지 않은 유수풀(?)에서~ 실내 바데풀을 돌아다니다가... 일찍 간 덕에 자리도 맡을 수 있었;;; ㅋㅋㅋ 찍고 싶어했으면서, 나보고 빨리 안 찍는다며 챙피하다고 난리를 치던;;; 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실외 온천수영장에서 수영하던 남편님의 모습~ ^^
200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