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등 겨울준비~
김장까지는 아니지만, 김치가 떨어져가서 절인배추(절임배추)를 주문해 놓고, 오일장에가서 몇가지 모자란 재료들을 사면서 깨강정을 사왔다~ (이게 5천원어치, 깨가 국내산이라 비싸다고;;; ㅠ.ㅠ) 뭐, 물론... 튀밥이 생각보다 많다며 투덜거리면서도, 저녁이 되기전에 다 처리;;; ㅋㅋㅋㅋㅋ 그러나, 넉넉히 여유잡고 주문했던 절인배추가... 택배로 오는 도중에 중간에 실종이 되었다가, 우여곡절끝에 도착을 했다. 파김치상태;;; ㅠ.ㅠ 그래도 뭐... 일단 꺼내서 물을 빼고~ 그동안 찹쌀풀을 쑤고~ 무채를 썰었다~ 무채에 갓, 마늘, 생강, 고추가루, 젓갈 등의 양념을 넣어 버무리고~ 양념들이 배추와 만나기 직전에 굴을 투하해서 슬슬 섞은 후 절인배추잎 사이사이에 버무린 양념을 바르고 김치통에 차곡차곡 넣고..
201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