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모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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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텃밭 이야기
5월 한달은... 유난히 다른일도 많았고... 집수리에 관해 알아보고, 자재들 견적 받고 등등을 하느라 정신없이 바빠서... 한달치를 하나의 글로 올린다~ ^^;;; 5/2 - 유채 수확 미니과수원 만들기전에 뿌려놓은 유채가 늠 커져서 옮겨온 나무들이 적응하는데 살짝 방해되는거 같아서... 씨앗이 일부는 익고 일부는 덜 익은 유채를 뽑아서 한쪽에 정리했다. 다 뽑고 난 후 요렇게 쌓아뒀다가 마르면 씨를 털 예정~ (※ 5/21에 씨를 털었다) 5/5 - 레몬에 꽃이 피었다. 옮겨온 후 적응을 잘 하고 있는지 어쩐지 궁금했었는데, 꽃이 핀거보니;;; 일단 살았다~싶다. ㅋㅋㅋ 물론, 옮겨심은 나무의 꽃들은 적응에 방해되므로 아까워도 따줘야 한대서 다 따줬다. ^^ 5/6 - 튜울립 보관시작, 해바라기 땅에..
2014.06.04 -
쪽파수확(4/16), 오이/호박 모종만들기(4/23), 딸기모종심기(4/26) 등
쪽파를 수확해서 다듬고, 잘 씻어서~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파김치에 도전~ ^^;;; 요즘 파김치가 맛이 제법들어서, 밑반찬으로 맹활약중이다~ㅋ 그리고... 한동안 쏟아져 들어오는 무로 이것저것 만들고 먹고하다, 결국 건조망 하나를 샀다. 요렇게 해놓고 반나절에서 한나절 정도 말린 후, 건조기에 넣고 말리면 끝~ 지난번엔 처음부터 건조기에 말렸더니, 잘 마르지도 않고 시간도 오래 걸렸는데, 미리 좀 말리고 건조기에 넣으니, 잘 마르고 시간도 별로 안 걸렸다. 그나저나 말려놓은 무말랭이만도 큰지퍼백으로 세팩;;; 그중 하나는 와랑와랑이 가져가 줬는데, 나머지 두개는 언제 해 먹을지 미지수;;; ('무 말랭이 필요하신 분~~' ㅡ.ㅡ) 4/8일에 씨를 뿌려놓았던 해바라기 화분에서, 일주일만에 싹들이 올라오기..
201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