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일산 가서 하우징페어보고, 들어오는 길에 슈퍼에 들렀는데, 꼬막이 파딱~파딱~ ㅎㅎㅎ 그걸 사다가 씻어서 소금물에 담가놓고... 한잠 늘어지게 낮잠을 잔 후 저녁을 멋었다. 메뉴는 꼬막 반찬에 된장찌개... 달걀 지단까지 얹어진 꼬막이 증말 맛있었당... (오늘도 주방장은 남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