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어짜피 지금 타고있는 슈마도 10년이 되었고... 남편이 요즘 한달넘게 아산으로 출퇴근하고 있어서, 우리차 구경한지 오래고... 겸사겸사, 차를 하나 더 사볼까 해서 새 차 알아봤었다. 첫번째로 눈여겨 봤던 i30과 i30cw i30은 다 마음에 드는데 트렁크가 거의 없어 어쩌나~ 고민하던 중에 cw가 나왔다고 해서 솔찍히 기대를 좀 했었다. 그러다 운좋게도, cw 시승이벤트에 당첨되서 일주일을 타봤으나, 뭔가 허전한 느낌때문에 cw는 포기~ 두번째로 포르테 가장 무난할거 같은 차이지만, 계기판이 납량특집 같아서 ㄷㄷㄷ;;; 게다가 시계도 빨강이다;;; 세번째로 골프... 세번째로 적었지만, 사실... 마음속엔 첫번째로 자리잡았던 차다. 가격을 600이나(?) 내려 3000만원이고, 리스로 할경우도 조건..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