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속에 눈만 내놓고 있을땐 넙치 같아 뵈기도 하지만, 도망갈때 보니 전후좌우로 박스같이 아주 통통한 넘이더란;;; 뭐든...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 또 한번 증명되는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