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쌀뜨물배양액뿌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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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쌀뜨물배양액 뿌리기(10/29), 골갱이 구입(10/31)
* 10/29 - EM 쌀뜨물 배양액 뿌림 - 고구마 줄기는 우선 고구마가 있던 자리에 덮어둠 (좀 말린 후에 다른 월동작물들 보온용으로 덮어둘 예정) * 10/31 - 골갱이(호미 종류) 다시 구입, 대정오일장(4,500원) 원래 쓰던것도 분명 어딘가에 묻혀있을 듯한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고... 조만간 남은 고구마들을 캐려면 필요해서뤼... ㅡ.ㅡ
2012.10.31 -
10/6 - 열무씨/월동배추모종 심기, EM 쌀뜨물배양액 뿌리기, 열무김치/깍두기 담그기
녀석... 장에가려고 옷을 갈아 입으니 저러고 버티고 있다. 자기 두고 갈까바, 낑낑대며;;; ㅋㅋㅋ 마리를 데리고, 호두네에 가서 호두와 티맆까지 태우고, 김치거리를 사러 오일장에 다녀왔다. 어제 수확한 열무로 김치를 담그는 김에, 무도 몇개 사다가 깍두기까지 담가 먹으려고~ ^^ 가서 김치거리부터 사고, 홍시가 나왔길래 한상자 사고~ (홍시는 둘 다 좋아하는 과일이다~ㅋ) 월동배추도 나왔길래 그것도 3천원어치 사왔다. 쓰레기봉투도 몇장 안 남았길래 읍내 마트에서 한뭉치 사고~ 티맆하고 셋이서... 읍내의 중국집에 가서 점심으로 짜장하고 짬뽕을 먹고 호두네를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우선... 땅콩 옆 땅을 다시 뒤집어서 열무씨를 심었다. 이번엔 씨앗을 줄지어 촘촘하게 뿌렸으니, 열무처럼 자라겠지..
2012.10.06 -
9/5 - 김장거리들 싹트고, 옥수수는 씨 받을 준비, EM 쌀뜨물 배양액 뿌리고 등
김장준비한답시고, 가을농사로 뿌려놓은 배추, 무, 엇갈이 모두 싹이 텄다. (싹들이 아직은 다 비슷해서 사진은 하나만 올려놓는다~ㅋ) 보통 한 구멍에 2~3개씩 심었는데, 다 싹이 터서뤼... 구멍마다(자리마다) 하나씩만 남기고 나머지는 속아 내주었다. 쪽파는 어제에 비해 정말 쑥~ 커버렸고... ^^;;; 태풍이후에, 다 시들어가는 호박잎들을 정리할까 하다가, 하나 남은 호박때문에 놔두었는데... 요며칠 새로운 잎들이 마구마구 나오더니, 열매도 하나 더 달렸다~ 거의 다 말라버렸던 뿌리쪽도 점차 물이 오르고 있으니, 이 기세라면 앞으로 호박 몇개를 더 기대해도 될 듯? ㅎㅎ 콜라비도 새 잎들이 나오고 있고, 조금씩, 정말 조금씩 커지고 있다~ㅋ 마리녀석;;; 아침부터 뭐가 삐졌는지 얼굴이 뾰로통;;; ..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