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m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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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보삼아 다녀온 송악산
점심으로 간단히 시리얼에 우유를 부어 먹고 난 시점;;; 사계해안이라며, 걸어서 나들이 왔노라는 신참내기(얼마전에 건너동네로 새로 이사온 트레블님 부부)의 카톡에, 갑자기 사계해안의 짬뽕집 국물이 생각나서뤼... ㅋㅋㅋㅋㅋ 그 부부는 아직 점심전이라기에, 기다려~를 외치고 출발~ 그러나... 아...뿔...싸... 국물맛이 좋았던 그 식당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ㅠ.ㅠ 내친김에 송악산에서 산책 후 모슬포가서 밀면을 먹기로 하고, 마리랑 같이 송악산에 올랐다~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의외로 바다는 평온했던... ^^ 지난달에 서울에서 인성리로 이사 온 '신참내기' 부부~ 송악산과 형제섬이 한눈에~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그렇지, 날씨는 정말 좋았다~ ㅋ 바람에 하늘하늘~움직이는 것이 꼭 손을 흔들어 주는거..
2012.11.07 -
갈매기의 꿈
감포 대왕암 앞에 근처 갈매기가 다 모였나보다... ㅎㅎㅎ 그러나... 아직 시판전인 12-60 mm 렌즈를 한번 빌려 써본것이 화근... 나오면 이슬이 사기전에 그 렌즈부터 구해야 겠다고 다짐;;;;;; ㅡㅡ;;;;;;; 물론, 눈치 빠른분들은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저 갈매기들을 모은 건... 새우깡의 위력~ ㅋㅋㅋㅋ
200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