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 송악산 나들이~
요즘, 놀러 다니는데 재미들렸다~ㅋ 아침에 할거 다 해놓고, 오후에 나가서 놀다 오는, 그런 시스템;;; ㅋㅋㅋ 게다가 오늘은 울집앞 골목과 마당 청소도 했으니... ^^ 마리가 이제 좀 커서 작은 목끈으로는 좀 많이 당겨지는 상태여서, 큰 끈으로 바꿔서 매줬다~ (끈이 아직은 좀 커서, 고무줄로 중간을 좀 묶어야 했지만... ㅋ) 출발~~ 녀석;;; 이젠 지형지물을 이용할줄을 안다;;; 뒷자리로 냉큼 가서뤼, 창 밖을 즐긴다... (마리의 안전을 고려하여, 뒷자리는 위에 5센티 정도만 열어놓고, 앞자리 창문만 다 열어 놓았다) 이쪽, 저쪽, 뒤쪽을 다 왔다갔다하며 창 밖을 구경중이신 마리양~ㅎㅎㅎ 송악산으로 출발~ 송악'산'이긴하지만, 등산이라기보단... 산책로 정도? 평탄하게 쭈욱~ 바다를 끼고 길이..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