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교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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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 타이어교환, 제원분식, 마리의 새 장난감 등
아직 씨를 못 받은 개똥쑥이 자꾸 여기저기로 쓰러져서뤼... 임시조치로 끝으로 묶어 줬다... 이 아이라도 씨를 받아야 하는디... ㅡ.ㅡ 해풍에 잎이 타고 부러진 나뭇가지들이 떨어져서 꺽이고 넘어진 해바라기들... 꺽인 아이들은 할수없이 치웠고, 넘어진 아이들은 세워주었으며, 타들어간 잎은 떼어 주었다. ^^ 머리를 곱게 빗은 마리녀석은 귀엽... (헝클어져도 귀엽;; ㅋㅋ) 오늘은 급하게 제주시를 또 다녀와야 하는 날... 어제 타이어 옆쪽에 쭈욱~난 균열을 본 이상, 안전상... 교환을 더 미룰수가 없었다. 마리를 호두네에 맡겨놓고, 마침 기름도 떨어져서 주유하면서 세차한판 하고... 행여 타이어가 터질세라, 살살 평화로를 넘어서 타이어를 교환하고 왔다~ 타이어를 갈고 난 후~ 타이어 교환에 대한 ..
2012.08.31 -
모닝 앞타이어 두개 교환, 휠얼라인먼트 - 주행거리 55,000km
요사이 바람이 자꾸 빠지는듯하여 어제 바퀴를 살펴보는데, 어랏? 운전석쪽 앞 타이어 옆쪽으로 쪼로로~ 균열이 발견... 2009년 7월말에 네개 다 넥센으로 달고 차가 나와서, 2009년 12월 31일(30일?)에 앞쪽 두개만 한국타이어 옵티모로 갈았는데, 2012년 8월 31일에 앞쪽 두개를 한국타이어 앙프랑에코로 교환한거~ (뒤쪽은 아직도 넥센) 2009년에 교환할때만해도, 워낙 특이한 사이즈(175/50R15)라... 금호에선 그 사이즈가 아예 안 나와서, 넥센 아니면 한국타이어 뿐이고, 그나마 한국타이어에선 옵티모 하나뿐이라 모델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지금은 알아보니 옵티모 외에도 앙프랑에코라는 모델이 더 생겼단다. 아마도 모닝뿐 아니라 레이도 같은 사이즈를 쓰다보니 선택의 폭이 약간은 생긴듯..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