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준비, 생강청 만들기
요즘 햇생강철이라... 친환경 생강을 구해서 청을 만들었다. 매년 겨울 준비로 생강청을 만들어 먹기는 했지만, 작년까지는 생강을 얇게 잘라서 설탕에 재워 며칠 뒀다가 만들었다면, 이번엔 휴롬으로 짜서 즙으로 끓여서(달여서?ㅋ) 만들어 봤다. 1. 설탕에 재워 만들기 (작년까지 해 먹었던 방법) 준비물 : 생강, 설탕(생강과 같은 양), 배(혹은 배즙) 약간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생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서 얇게 자른 후, 동량의 설탕을 넣어 실내에 두며 틈날때마다 뒤적뒤적해서 설탕을 녹여서, 5일~일주일 정도 후에 냉장고에 넣으면 끝~ 주로 생강차로 먹었는데, 생강하고 액하고 적당히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시면 된다. 이 경우 차 말고 진저라떼 (물 대신 우유를 넣은 차)로 마시고 나면 병에..
20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