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집 욕실/주방 수리하기
이번에도 우리집이 아닌 다른집 수리 이야기~ 게다가 이번엔 우리집에서 엄청 먼 곳이라, 아예 그곳에 머물면서 진행했다~ (제주가 생각보다 크다, 서울의 3배쯤? ㅋㅋㅋ) 지은지 10년이 되어가는 리조트다보니, 타일 일부가 금가고 깨지고, 군데군데 깨져서 튀어나오기도하고;;; 해서 수리를 해야하지만, 욕실들을 전부 다 철거하고 다시 시공을 하자니 일이 너무 커서... 심각한 곳만 철거하고 타일을 다시 바르기로 했다. 그곳에서 젤 큰 숙소(35평?)의 화장실 두개와 주방이 그 대상. 주방은 타일이 깨지지는 않고 금가기만 해서 그냥 원래 타일 위에 다시 타일을 한겹 더 바르기로 했고, 큰 욕실은 두 면과 욕조주변을 다시하기로, 작은 욕실은 한 면만 철거 후 재시공하기로 하고 일을 시작~ 처음 가서는 철거만 해..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