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미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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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의 최근 근황
얼마전 여름맞이 털을 깍은 녀석들~ 털이 있으면 좀 더 귀엽겠지만, 늠 더워해서뤼 깍아줬다. (녀석들 털은 매번 수수네에서 깍아준다. 감사~ ^^) 마리는 요만큼~ (사실 일주일정도 먼저 깍은터라 조금은 길어 보인다) (용언니 휴대폰카메라로 찍은거라 노출이 좀;;;ㅋ) 왼쪽이 수지, 오른쪽이 수리 (둘 다 휴대폰 카메라) 둘이 같이~ ^^;;; 요건 수지만;;; 왜 이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표정이 귀여워서... ㅋㅋㅋ (여기까지 휴대폰 카메라) 그날 오후... 어슬렁어슬렁 걸어 오는 수리 야는 수지~ 셋이 같이~ (마리의 주요부위는 하트처리~ㅎ) 왼쪽에 누운녀석이 마리, 빨간 목줄이 수리, 파란 목줄이 수지다. 뭐 때문인지 신이 난 수리~ 수지, 앉은 모습이 수수(수리/수지 아빠)와 비슷?ㅋ 마리~ ..
2015.06.24 -
마리 털 깍기, 텐트 말리기
마리녀석... 두달 사이에 털이 많이 자라서 더워하고 틈나면 저리 퍼져있어서뤼;;; 월요일(6/3), 싸부님 공항가시는 버스타고 가시는거 보고 들어와선... 바로 털을 깍았다. 장장 3시간여동안;;; ㄷㄷㄷ;;; 지난번엔 한번에 못 깍고 두번에 걸쳐 깍아서 시간으로 따지면 총 7시간쯤 걸렸는데, 이번엔 3시간이 좀 넘게 걸린거니... 그거면 양호한거려나? ㅎㅎㅎ 암튼, 그리 깍고 난 마리의 모습;;; 짜잔~~ (털을 깍으니 늠 없어 보셔서뤼;;; 일주일정도는 옷을 입혀야 할듯;;ㅋ) 마리(털)의 변천사를 보자면... 이게 처음 우리집 왔을때의 마리이고;;; 털이 어느정도 자랐을때의 마리;;; 작년 5월;;; (니 이름의 근원인 양말은 어디다 벗어 놓은게냐;;; ㅋㅋㅋ) 늠 더워해서 털 길이의 반 정도만 ..
201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