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어요?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간혹 SNS에 짧은 글이나 사진들을 올리긴 했습니다만, 블로그에는 작년 2월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1년 넘게 소식도 못 전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작년은 정말 정신없는 한해였습니다. 늘~ 일은 많은 편이라, 작년 한해만 특히 더 많은 일이 있던건 아니었지만, 심리적으로 여유가 없었다는 표현이 더 적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걱정하며 기다려 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아래에 간략하게나마 1년동안의 일들을 정리하며, 다시 한번 인사 올립니다. "그간 안녕하셨어요? ^^" ============== 2016년 3월부터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한달에 사진이 몇장씩 안됩니다만, 그래도 모아놓으니 사진이 좀 많네요. ^^;;; ) -----------..
201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