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준비, 짜장면파뤼, 리모컨/서랍장구입, 낙지, 그리고 가스난로시험가동 등
*** 제주시에서 몇가지 일을 보고 나서...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마트에 들러 몇가지 해물을 사서 오는 길에, 동네친구들한테 짜장면 번개를 쳤다. 춘장을 볶아서 채소와 해물들을 넣고 한번 더 볶아서 짜장을 만들고, 만두도 몇개 구었고~ 메뉴가 비교적 단순한 짜장면인 관계로, 6명(부부 3팀)이었지만, 상은 하나 펴고 앉아서 먹고 이야기 하고 놀았다~ ㅋ *** 제주시에 나간김에 천냥샵에 들러서 수면양말이라고 하는 것도 하나씩 사왔다. 실내 슬리퍼하고는 다르게, 은근히 발에 땀 나는 아이템;;; 한겨울에 더 유용할듯 싶은데, 왜이리 (오리?)털이 많이 삐져나오는지... ㅋㅋㅋ *** 그리고... 어찌들 아셨는지, 동네분들+강동완님이 떨어질만하면 귤을 가져다 주신다. 다들 주시면서 '파찌니까 맘 편히 먹으..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