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 마리랑 다녀 온 남송악 오름
어제의 그 코스모스가 결국 꽃을 피웠다~ 이쁘게~ ^^ 방울 토마토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ㅋ 애호박 열매가 맺히기 시작했다~ 호호~ 어제 그제 별로던 날씨가 오늘은 확~ 좋아졌다~ 날씨가 좋아서... 순전히 날씨가 좋아서, 소풍을 가기로 했다. 언뜻 주변을 검색해 보니... [남송이] 오름이란 곳이 눈에 띈다... 천원짜리 김밥을 사서 먹으며, 오설록 녹차밭을 지나서 목적지로 갔다. 차도에서 안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니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이 나오는데, 메인차도에서 이곳까지의 길이 늠 좁아서... 아마 내려오는 차하고 중간에 만났으면 누군가는 후진을 했어야 하는 상황~ ^^;;;; 암튼... 우리는 중간에 다른차도 안 만나고 무사히 도착~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출입구가 나온다. 출입구는 사람은 ..
201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