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5)
-
봄내음 - 여의도 벚꽃축제
지난 토요일 아침에 여의도에 다녀왔다. 사람에 치이기 싫어서 아침8시부터 갔었는데, 생각보다 많더라는;;; ㅠ.ㅠ (작년에도 같은 시간에 다녀왔는데, 그땐 손에 꼽혔구만;;; ㅡㅡ;;;;) 이건 입구에 있던 화분 속 꽃들~ 우리집 앞에 핀 꽃들
2009.04.13 -
보물섬?
어제 비가 그치고 난 후, 갑자기 맑아진 시야에 놀라, 주섬주섬 삼각대하고 카메라를 챙겨서 옥상에 올라갔다. (시커먼 사람 둘이 비상엘리베이터 타구 올라가는걸 보고, 경비 아즈씨들이 같이 따라 올라 오시긴 했지만~ ㅋㅋ) 정말 맑았다... 군데군데 바쁘게 움직이던 구름과, 탁 트인 시야... 와우~!! 망원렌즈로 땡겨서 파인더를 보니, 건너편 여의도 63빌딩 언저리가... 마치... 보물섬에 온 듯, 온통 금빛 천지~ ^^ 그른데 엄청 추웠;;;;;; 손과 발이 얼어붙기 시작해서, 나중엔 온몸이... ㄷㄷㄷ
2007.05.10 -
꽃놀이 2 - 그 외 꽃들
2007년 봄, 여의도 윤중로
2007.04.18 -
꽃놀이 1 - 벚꽃, 벚꽃길
2007년 봄, 윤중로
2007.04.18 -
여의도 벚꽃놀이
토요일 아침, 여의도에 꽃놀이를 다녀왔다~ 가까운데도 계속 못 가 보다가... 전날 저녁 몇몇이 갑자기 가보자~해서 휘~ 다녀왔다. 아침엔 쬐금 흐릿흐릿해서 '가? 말어?' 고민도 했으나, 8시무렵 도착해서 약 30분가량은 사람도 별로 없고 볕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 일단 맛뵈기로 사진 한 장 (photo by 나그니님) 올리고, 또치가 찍어온 사진은... 정리되는대로 (그게 언젠데? ㅡㅡ^) 추가시킬 예정~ ㅎㅎㅎ *** 저녁때 추가 *** 또치 카메라에 있는 사진 중 두개만 아래에 더 추가~ ㅋㅋㅋ 바로 아래는 서로 찍고 찍히는 순간, 맨 아래는 7-14 물려서 찍은 단체(?)셀카~ ㅎㅎ
200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