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냉면이 땡길땐, 제주시 [쌍봉냉면]
여권 만료가 몇달 안 남아서, 새로 만들러 제주시에 나왔다. 사진찍고, 여권 신청하고 하다보니 점심때;;; 날씨도 덥고 해서 냉면이 땡기던 차, 아이패드로 구글님한테 여쭤보니 몇몇이 여기를 추천;;; 네비를 찍고 가보니, 도청에서 그리 멀지는 않았다. 마침 바로 옆에 무료주차장도 있고~ ㅎㅎ (이곳은 후문이고, 큰 길가쪽으로 정문이 있다) 들어가서 일단 회냉면 두개를 시키고 사리를 추가할까 하다가 왕만두를 대신 추가;;; ㅋㅋㅋ 저어~멀리있던 메뉴판을 아이패드로 바짝 당겨 찍었더니 흔들려서 사진질이 별로라, 혹시나 하고 계산지도 찍어왔으니 가격은 이걸 참조;;; ^^;;; 주방쪽 모습 물하고 뜨거운 육수를 가져다 주었고, 그걸 따라 마시며 음식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 (용장금님 왈, 육수가 괜찮네~셨..
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