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카페, 제주 서광리의 [두봄]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5km)에 있는... 수제버거카페, 두봄(두개의 봄)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사실 몇달전에 최지열님이, 처남이 제주에서 햄버거 가게를 냈다고 알려주셨는데, 그때는 뭐하느라 그랬는지 바로 못 가봤고, 그러고 깜박 잊고 있었다가 이제서야 다녀온 거~ ^^;;;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가면... 돌담 위(돌담의 왼쪽 끝)에 요렇게 멋진 간판도 있다~ 이 간판은 실제로는 작은 건데, 사진으로 보니 제법 커 보이네;;ㅋ (아이패드와 나의 두 손은 보너스?ㅎ) 들어가면... 카운터와 주방이 보이고~ 양쪽에 룸이 있고, 그 안에 테이블들이 있다~ 들어가서 오른쪽 룸 한쪽에 있던 평상;;; 탐난다;;; ㅋㅋㅋ 햇살 좋은 날, 저곳에 앉아 있으면, 모든걸 다 잊고 편안해 질 수 있을거 같은.....
201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