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전문점, 중문근처의 [국수바다]
서귀포쪽을 오갈때마다, 점심즈음이면 가게앞에 붐비는 차들에 눈길이 가길 여러차례... 어느날 그곳에 다녀왔다. 점심때라 그런지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대기표를 받고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실제 기다린 시간은 3~4분쯤?? 많이 기다려야 했다면 아무리 맛있는집이라해도 기다리진 않았을 거다~ㅋ) 고기국수(7천원?)도 있고 다른 메뉴도 몇개 더 있었지만, 활어회국수가 크게 써 있길래 그거 하나 시키고, 그 아래에 바로 성게국수가 보여서 그것도 하나 시키고~ ㅋㅋㅋ (둘 다 15,000원씩, 회국수는 회가 듬뿍이고 성게국수엔 성게알에 전복까지 들어있어서... 가격은 좀 되는 편) 드디어 나온 음식들~ 이건 회국수 그런데... 어랏? 아무리 '회'국수지만, 국수는 워딨는겨? 따로 주는건가??하고 두리번거리다가 젓가..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