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재구성, 카운트다운
2010년을 기점으로 우리 인생에 있어 큰 틀을 짜려하는데, 그 기념으로, 지난 1~2년간 좀 심하다싶게 다녔었다... (계획대로라면 앞으로 쉽게 다니진 못할거 같아서... ^^) 이젠 그렇게 다니는 것도 막바지에 온 듯 하다. 이번주 제주 다이빙/9월말 보홀 다이빙을 끝으로 한동안 조용히 지낼 예정이니까... (9월말 보홀은 항공권은 이미 결제되었고, 다이빙샵에 줄 달러도 마련해 놨으니 9월에 특별히 자금이 더 들건 없다) 아직은 두려운 마음이 반, 기대가 반인 계획이지만... 9월부터는 그 계획을 시작하는 첫 단계인 준비 단계에 들어가니까... 8월말까지는 거의 불나방처럼, 미련없이 하고픈거는 가능한 한 다 해보려고 한다. 불나방;;;; 요즘 우리부부한테 딱 맞는 말이다... ㅎㅎㅎㅎㅎ 근데.. 이제..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