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 - 제주시 나들이, 마다가스카3~
오늘 어머니가 친척분들하고 오시는 날, 오후에 오시지만, 나가는 김에 제주에서 일 볼거를 몰아 놨었다. (그래봐야 영화관람이나 쇼핑;;; 정도지만;; ㅋㅋㅋ) 어제 밤에 가스가 떨어져서 전화를 해놨는데, 새벽 6시쯤에 지금 가도 되냐고 전화를 하셔서뤼... 가스 받고 좀 일찍 아침을 먹고... 마리 아침을 먹이고, 풀 다 뽑고...했는데도 8시;;ㅋ 씻고 좀 있다가 마리를 호두네에 맡겨놓고 제주시로 향했다. 젤 처음 '일'은 오랫만에 영화 보기... 영화는 지난번 서울 나들이때 배가 결항이 되면서 하루가 남아서 목포에서 본게 마지막;;; 3개월만의 영화관람되시겠습;;; ㅎㅎㅎ 서울은 조조가 8~9시지만, 이곳은 10~11시니, 제주시 갈 일 있을때 좀 일찍 나가서 조조보고 점심먹고 일보면 딱임~ㅋ 뭘 볼..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