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사료 만들기
지난번 간식에 이어, 이번엔 사료를 만들어 봤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300그람씩, 멸치, 고구마, 브로콜리, 당근, 쌀, 마늘 한쪽이 전부~ (냉장고에 파프리카 반쪽이 남은게 있어서 그것도 넣으려고 했는데 까먹었;; ㅋ) 비용은... 소고기가 호주산이라 5천원, 돼지고기는 2천원, 당근하고 브로콜리값으로 1천원쯤?들어서 총 8천원정도 들었다. 그 외에... 고구마는 우리밭에서 나온걸로, 사람이 먹기에 많이 작은것만 따로 모아서 삶아 놓은거고, 멸치는 국물 내고 빼 놓은걸 냉동실에 모아뒀다가 쓴거고... 쌀은 불려서 커터에 갈아 놓은거고, 마늘은 소량은 오히려 도움이 된다길래 한쪽만 넣었고... 브로콜리는 살짝 데치고, 당근은 살짝 볶아서 준비~ (브로콜리는 늠 많아서 반 만 쓰고 남은건 우리가 먹었다~ㅋ..
201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