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식품건조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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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숙)일주 준비완료, 내일 출발합니다~ㅋ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오일장에서 사다놓은 단감들 다 꺼내서, 우리가 차 타고 오며가며 먹을 간식거리부터 만들고~ㅋㅋㅋ (총 단감 25개로, 리큅 건조기가 5단 동원되었다~ㅋ) 다행히 어제... 바람 많이 부는 날 바람막이용으로 텐티피 안에서 이너텐트로 쓸, 코딱지만한(?) 텐트도 날짜 안에 도착했고~ㅋ (힐맨 클라우드 2 플러스~) 집이 좁아 텐트 칠 곳이 없어서, 침대위에다가... ㅎㅎㅎ (내부크기는 210x140) 거의 쓸일은 없겠지만, 껍덱도 씌워(만) 보고~ 근디... 싼게 비지떡이던가;;; 지퍼 손잡이 중 하나가 불량;;; (판매처에 전화해서 하나만 따로 받기로 했;;; ㅠ.ㅠ) 고추가루, 간장 등의 양념통도 더 채우고~ㅋ (쨈 담았던 병이나 작은 쥬스병을 모았다가 양념통으로 쓰는 중인데,..
2013.01.18 -
마리 사료 만들기
지난번 간식에 이어, 이번엔 사료를 만들어 봤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300그람씩, 멸치, 고구마, 브로콜리, 당근, 쌀, 마늘 한쪽이 전부~ (냉장고에 파프리카 반쪽이 남은게 있어서 그것도 넣으려고 했는데 까먹었;; ㅋ) 비용은... 소고기가 호주산이라 5천원, 돼지고기는 2천원, 당근하고 브로콜리값으로 1천원쯤?들어서 총 8천원정도 들었다. 그 외에... 고구마는 우리밭에서 나온걸로, 사람이 먹기에 많이 작은것만 따로 모아서 삶아 놓은거고, 멸치는 국물 내고 빼 놓은걸 냉동실에 모아뒀다가 쓴거고... 쌀은 불려서 커터에 갈아 놓은거고, 마늘은 소량은 오히려 도움이 된다길래 한쪽만 넣었고... 브로콜리는 살짝 데치고, 당근은 살짝 볶아서 준비~ (브로콜리는 늠 많아서 반 만 쓰고 남은건 우리가 먹었다~ㅋ..
2013.01.07 -
감말랭이와 마리 간식 만들기~
마리넘... 이날 바람이 늠 심하게 불어서 현관에 들어오게 했었다. (몇번 그랬더니만,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심하게 오면 당연히 들어오는 줄 알고 있단;;; ㅋㅋㅋ) 이 귀여운 마리녀석의 간식이 떨어져가서, 닭가슴살을 조금 사다가 간식을 만들었다. 이번엔 삶은 고구마에 닭가슴살을 말아서 말린 간식은 쬐금만 만들고, 대부분은 닭고기만 얇게 잘라서 살짝 꼬아서 말렸다. (닭가슴살을 좀 더 사오려 했었는데... 다른 닭고기들은 할인판매를 하던데, 가슴살만 할인이 전혀 안 되더란;;; ㅡ.ㅡ) 암튼... 마리 간식 만들려고 건조기를 돌리는 김에... 반시도 9개나 잘라서 넣고, 단감도 6개를 잘라서 넣었다~ㅋ 4시간만에 꺼내 본 단감, 많이 말라가고 있다. 하나 먹어보니 꽤나 맛도 있다. (손 찬조출연은 김..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