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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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숙일주 (3)-1, 고성 상족암 야영장 [2013/01/22~27]
하동에서 철수를 한 후, 꼴이 꾀재재해서뤼, 동네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기로 하고 네비로 찍었는데... 처음 간 곳은 다른 걸로 바꼈는지 다른 가게만 있고, 두번째로 6킬로 정도 떨어진 진상목욕탕(진상면에 있어서 이름이 저렇습;;; ㅋㅋㅋ)에 갔는데, 거긴 글쎄, 탕이 하나인지... 남자는 목요일, 여자는 화/수요일로 나눠져 있어서 또 패쓰~ㅋ 남원쪽을 가보기로 했으니, 일단 남원으로 고고~ 남원에 도착하자마자 목욕탕을 찾아서 거금 5천원씩을 내고 샤워만 하고 나오고~ 남원 추어탕 골목에 가서 추어탕 한그릇씩으로 늦은 점심을 하고~ 남원에서 추어탕을 먹고, 막바로 겨울에도 캠핑이 가능하다고 한 고소암(바위)에 가려다가 혹시나해서 문의전화를 했더니... 동계엔 캠핑 불가라고... ㅡ.ㅡ 헉... 서둘러 근처..
2013.01.25 -
합천 돼지국밥 - 부산
부경대 근처의 '쌍둥이국밥'집에 먼저 갔다가 문이 닫혀 (일요일 점심때라 그랬나?), 지나가는 택시아즈씨한테 물어물어 찾아간 곳이다... 돼지국밥 먹기전에 먼저 나온 순대+수육, 수육을 항정살로 만들었다. ㄷㄷㄷ;;; 맛은? 워~~ 사진보니 또 땡긴돠아... ㅡ,.ㅜ 전체 상차림 모습 (쪼메 짤렸;;;;;) 엇? 그란디, 워쩌나... 먹느라 바빠서, 정작 메인메뉴인 돼지국밥을 안 찍었;;;; ㅋㅋㅋ 돼지고기로 국밥 만들믄 돼지 냄새 나거나 느끼하지 않냐고? 그럴리가... 늠늠~ 맛나고, 냄새도 없고~ 구욷~~ ㅎㅎㅎ 긍데, 왜 서울엔 저런거 파는곳이 없는거쥐? ㅡ.ㅡ??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