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10월의 협재나들이
한참전 이야기지만...ㅋ 10월의 어느 날씨 좋은 날, 아이들 데리고 협재에 다녀온 사진을 올려본다. 다만,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거라 화질이 좀;;; ㅋㅋㅋ 돗자리에 앉아서 뭔가를 바라보는 마리~ 녀석들은 태어나서 처음, 바닷물에 입수~ ㅎㅎㅎ "에잇, 괜히 따라왔어;;; 췟~" 수리(왼쪽) : 세상에 믿을 사람 없어!! 수지(오른쪽) : 난 다시 안 따라올거야;;; 마리 : 그럴줄 알고 난 바닷물쪽엔 안 따라 갔지롱~ㅋㅋ 집에 와서 목욕 후, 녀석들 모습. 수리 아직 분이 덜 풀린(?) 수지~ㅋ 마리먼저 목걸이를 채워주느라 안았더니, 두 녀석이 자기도 안아달란다;;; ㅎㅎㅎ 지들도 순서대로 채워줄건데... ^^;;; 근데 이렇게 씻겨 놓으면 뭐하나;;; 마당에 나간지 10분도 안 되어서... 땅 파고 ..
20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