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그간 밀린 시장을 보면서 머핀믹스를 하나 사들었다. 집에 오자마자 반죽해서 구워낸 머핀~ 굽는 동안 냄새가 끝내줬;;; ㅎㅎ 믹스 외에, 해바라기씨, 건포도, 호두 등등도 같이 넣어줬다는데, 무엇보다도... 남편의 사랑이 듬뿍 들어있어서일까? 맛도 일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