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만들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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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텃밭에 길 만들기;; ㅋ
지난번에는 마당쪽(집이 있는 쪽)에 길을 내었다면, 이번엔 텃밭쪽에 길을 내었다~ㅋ ※ 마당에 길 내기 - http://bada.tistory.com/788 이번에도 워크메이커 하나(!!)로;;; ㅋㅋㅋㅋㅋ 방법은 뭐... 지난번과 같은 방법으로, 워크메이커를 대고 시멘트+모래를 물에 잘 개어서 부었다. 그렇게 하나하나 만들어서~ㅋ 결국 하다보니 마지막거까지;;; 원래있던 디딤돌들은 텃밭 가장자리를 빙 둘러서 다시 배치~ㅋ 다 하고 세어보니 이번(텃밭쪽)에만 33개~!! ㅎㄷㄷㄷ;;;; 그 다음 순서는;;; 잔디;;ㅋ 다음날부터 며칠간 비가 예보된 상황이라, 급하게 깔았다는건 비밀~ㅋ 이번에도 장당 100원(25%)이 싼 늘봄잔지에선 잔디를 사려면 한달이상 기다려야 한대서... 고산에서 30x30cm 한..
2013.09.03 -
우리집 장기프로젝트, 마당에 길 만들기;; ㅋ
작년말에 우연히 워크메이커(walkmaker)란 것이 있는지 처음 알고나서, 이걸로 길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올 4월부터 본격적으로 결재하고 진행한, 우리의 장기 프로젝트;;ㅋ 울나라엔 이런 비슷한 것도 파는 곳이 없어서 아마존에 주문해야하는데, 거기선 미국내에만 배달된다고 해서뤼... 할수없이 유학간 후배의 도움을 받아서 주문했다. 물건값 19불정도에 미국내 배송비 4불추가해서 총 23불정도지만, 후배네에서 우리집으로 보낼때, 그쪽 우체국에서 크기가 크다며 익스프레스로만 보낼 수 있다고 해서;;; 결국 우편 요금;;; 70불이 추가되었다;;; 20불짜리를 95불에 산거;;; ㅡ,.ㅜ 이럴줄 알았으면 두어개 더 살껄;;; 그래봐야 우편요금으로 5~10불정도만 추가될텐데;;; ㅡ.ㅡ 암..
2013.05.30 -
3/15 - 연못준비, 텃밭정리 그리고 예방접종
뭐, 제목만 보면... 참으로 한거 많은 오늘이다;; ㅎㅎㅎ 우선 오전에는 용언니의 야심작, 연못을 만들 준비-땅파기-를 했고~ㅋ 그 와중에 곡갱이의 자루가 부러지는 사태도 발생;; ㅋㅋㅋ (거의 다 팠을 무렵에 부러진거라 그나마 다행...ㅎㅎ) 이사 올때부터 대문옆을 연못으로 만들자고 했었는데, 그쪽 땅이 대부분 돌덩이들이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 일단 넣어서 자리를 잡아 보고~ 연못가에 심으려고 사놨던 수양벗나무 묘목을 심기 위해 마무리하다보니 큰 돌덩이들이 계속 나왔;;; ㄷㄷㄷ;;;; (옆에 부러진 곡갱이자루는 데코레이션? ㅎㅎㅎ) 엄청난 크기의 돌덩이들~ 이건 옆에 심을 수양벗나무 묘목, 두그루~ (아직은 어려서 가녀리기만 한 나무지만, 몇년만 지나면 튼실하게 연못을 지켜줄거라 믿는..
20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