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육수로 끓인 라면집, 한림의 [라면전문카페 Yul]
제주시 가는 길에 한림의 라면전문점에 들렀다. 매일 아침마다 그날 쓸 육수를 직접 만든다는 곳이라... 꼭 한번 가보고 싶었었다~ ^^ 입구~ (한림성당 사거리 근처, 한림성당 대각선 건너편) 내부는 아기자기하다... 저짝 벽도 찍고팠는데 다른 손님이 계셔서뤼 위쪽으로 올려서;;; ㅎㅎㅎ 요기가 카운터 겸 주방~ 주문을 하고 물(셀프)을 뜨고 기다리면 된다~ 우리는 냉라면과 모밀, 김밥도 시켰다~ (김밥은 주문하면 바로 싸서 바로 나온다~ ^^) 요건 모밀~ㅋ 이건 냉라면~ 매달(?) 메뉴가 바뀌는거 같던데... 6월의 메뉴는 냉라면(6천원)과 모밀소바(7천원)와 얼큰한 좀비라면(5천원), 김밥(2천5백원)이었다. 그중에 3가지를 먹어 본 거~ (뭐 워낙 매운건 못 먹으니 얼큰한건 패쓰~ㅎㅎ) 전체적인 ..
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