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귤 수확(2/20), 튜울립 싹(3/3)
오늘은 간단히, 두가지만 이야기 하려한다. ^^ 지지난주... 한라봉나무 심을 자리를 보며 이리저리 둘러보던 중, 주차장쪽 문 옆에 심어져 있는 금귤(낑깡)을 수확했다. 이사와서 심은 작은 금귤나무에 금귤이 주렁주렁 달린거~ 따 보니 이만큼~ 그냥봐선 그리 많아 보이진 않지만, 나무 크기에 비하면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 잘 씻은 후, 꼭지 따서 통째로 냠냠;;; 맛은? 새콤달콤~ ㅋㅋㅋㅋㅋ 며칠전, 텃밭과 꽃밭을 둘러보던 중... 겨울에 꽃밭에 심으면서 작은 돌로 삥~둘러놨던 튜울립에 싹이 나온걸 발견;;;ㅋ (돌로 경계를 해놓지 않았다면, 오며가며 밟히거나 뽑혀도 모를뻔했다는건 비밀? ㅎㅎㅎ) 오일장에서 색이 다른 녀석으로 3뿌리를 사왔는데, 전부 다 나온거~ 각각 심은 자리가 달라 환경도 다르지만..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