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넘들~ㅋ(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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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녀석들 겨울대비(?) 털 깍기
벌써 털이 덥수룩~하게 자라서 더워한데다, 겨울이 되기전에 한번 더 깍아줘야겠기에, 수수네에 다녀왔다. 수리가 먼저 잡혀 들어가고, 마리(왼쪽)와 수지(오른쪽)는 자기들 일이 아닌듯 신났다고 헤헤~거리는거 같은 모습들~ㅋ 수수네 창고에선 수리가 털 깍는 중~ ㅋㅋㅋ (난 붙잡고, 수수엄마는 깍고, 용언니는 사진찍고~ㅋ) 마리랑 수지는 아직 평온~~ 수수(마리의 남편, 수리/수지의 아빠, 검은털)까지 참관중~ 수수(오른쪽) : 나도 깍자고 하면 어쩌지? 수지(가운데) : 깍자고 하면 깍으면 되죠~ 수수 : 허;;;헙;;; 마리(왼쪽, 수리/수지의 엄마) : 우리 수지 잘한다~ㅋ 수리가 먼저 깍고 오고, 뒤이어 수지까지 깍고 온 모습, 수지녀석(오른쪽) 표정이 리얼하다;;; ㅋㅋㅋㅋㅋ (막 목욕하고 나서인지..
2015.09.19 -
녀석들의 최근 근황
얼마전 여름맞이 털을 깍은 녀석들~ 털이 있으면 좀 더 귀엽겠지만, 늠 더워해서뤼 깍아줬다. (녀석들 털은 매번 수수네에서 깍아준다. 감사~ ^^) 마리는 요만큼~ (사실 일주일정도 먼저 깍은터라 조금은 길어 보인다) (용언니 휴대폰카메라로 찍은거라 노출이 좀;;;ㅋ) 왼쪽이 수지, 오른쪽이 수리 (둘 다 휴대폰 카메라) 둘이 같이~ ^^;;; 요건 수지만;;; 왜 이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표정이 귀여워서... ㅋㅋㅋ (여기까지 휴대폰 카메라) 그날 오후... 어슬렁어슬렁 걸어 오는 수리 야는 수지~ 셋이 같이~ (마리의 주요부위는 하트처리~ㅎ) 왼쪽에 누운녀석이 마리, 빨간 목줄이 수리, 파란 목줄이 수지다. 뭐 때문인지 신이 난 수리~ 수지, 앉은 모습이 수수(수리/수지 아빠)와 비슷?ㅋ 마리~ ..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