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말랭이와 마리 간식 만들기~
마리넘... 이날 바람이 늠 심하게 불어서 현관에 들어오게 했었다. (몇번 그랬더니만,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심하게 오면 당연히 들어오는 줄 알고 있단;;; ㅋㅋㅋ) 이 귀여운 마리녀석의 간식이 떨어져가서, 닭가슴살을 조금 사다가 간식을 만들었다. 이번엔 삶은 고구마에 닭가슴살을 말아서 말린 간식은 쬐금만 만들고, 대부분은 닭고기만 얇게 잘라서 살짝 꼬아서 말렸다. (닭가슴살을 좀 더 사오려 했었는데... 다른 닭고기들은 할인판매를 하던데, 가슴살만 할인이 전혀 안 되더란;;; ㅡ.ㅡ) 암튼... 마리 간식 만들려고 건조기를 돌리는 김에... 반시도 9개나 잘라서 넣고, 단감도 6개를 잘라서 넣었다~ㅋ 4시간만에 꺼내 본 단감, 많이 말라가고 있다. 하나 먹어보니 꽤나 맛도 있다. (손 찬조출연은 김..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