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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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색 모닝을 처음 만난 날~
오전에 미리 연락주시고 오신다더니, 근처에 다 와서 전화를;;; ㄷㄷㄷ;;;; 것도 차가 커서 직장까지 못 들어오신다기에 (버스도 다니는 길인데;; ㅡ.ㅡ) 1키로 남짓을 달려(?)나가서 랑데뷰~ㅋ (사실 같이 직장동료한테 부탁해서 그분차로 달려나감~ㅎㅎ) 기계에서 내리고 있던 넘을 받아서 차 겉에 체크하고, 옵션 체크하고 인수증에 싸인하고;;; 키 받았는데, 하나만 리모컨키고 하나는 보통키~ (치사빤쓰~ㅋ) 우선 포항출장중인 남편이 오는대로 손수 비닐제거식(?)을 하신다해서 걍 다~ 그대로 놔둔 상태에, 안테나도 안 꼽았지만... 암튼 갓 도착한 따끈한 라임색 모닝사진 올라갑니다~ ㅎㅎㅎ
2009.07.27 -
질렀습니다~ㅋ
남편 회사에서 신차구매시 백만원 보조해준다고 해서, 기아의 2010년형 모닝으루 좀 전에 계약완료했습니다~ 호호~ 색깔은 라임색, 풀옵션으루... ㅡ.ㅡv (눈에 확~띄는 형광펜색? ㅎㅎㅎㅎㅎ) 기아자동차로 계약금 보내고 나니, 바로 기아에서 문자가 오더군요~ 계약금 입금되었다고~ ㅎㅎ 암튼... 오랫만에 큰걸로... 함 질렀습니다... 그나저나;;; 10년전 슈마살때 풀옵션이 1210만원쯤이었는데, 모닝은 경차인데도 1250만원이군요;;;; 배기량으로 봐선 다운그레이드고, 가격으로 봐선 업그레이드~ ㅡㅡ;;;;;;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