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털을 깍은 수리, 수지와 얼굴만 깍은 마리
녀석들이 털을 깍았다. 털 깍기 직전의 사진 중엔 녀석들이 크게 나온 사진이 없어서... 동영상으로 대체~ㅋ 애교쟁이 엄마(마리)와 무덤덤한 딸(수리) 털을 깍고 난 다음날의 녀석들 모습~ 그런데... 날씨가 계속 따뜻하다가, 하필 털 깍은 다음날 바로 추워져서... 수수 엄마가 만들어 놓고 마무리만 못 하고 있던 옷들을 가져다가 서둘러 마무리 해 입혔다. 그 와중에 햇볕을 쪼인다고 앉아있던 수리~ㅎㅎㅎ 단추달고 입혀보고, 아래쪽 단추 자리 보고 하느라 불려와서는 이렇게;;; ㅋ (마리 옷은 원래 있었던 거고) 수리랑 수지 옷 완성~ㅋ 수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바쁘고~ 마리랑 수리만 자리잡고 저렇게... ㅋㅋㅋ 펑퍼짐~하게 앉는건 수리만의 매력? ㅎㅎㅎ 돌아다니느라 바쁜 수지(파란 목줄), 어리둥절 ..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