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탕수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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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이야기들~
시간순으로 올리다보니, 또 음식사진이 맨 위~ ㅎㅎㅎ 뭐, 별건 아니지만... 아래는 가지 사이에 다진 고기를 넣고 만든 가지탕수육~ㅋ 요건 어느날 점심에 해 먹은 비빔막국수~ 종종 먹던 비빔국수에서 국수만 메밀면으로 바뀐거지만, 맛은 어느 음식점 부럽지 않았던 기억이;;;ㅎ (+ 엄청난 양은 덤?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래는... 우리집 녀석들을 닮은 강아지인형 함 떠 보겠다고 덤빈, 코바늘로 인형뜨기 수업중에 찍은 한 컷이다. (모델은 인형뜨기 수업에 같이 참여한 다른 분) 왕초보에 손도 작은 편이 아닌지라 쪼마난 부분 뜰때는 애로사항이 꽃피지만, 토끼인형 한쌍을 완성하는게 1차 목표다. (토끼들의 머리부터 떴는데, 똑같은 도안을 보고 떴는데도 두개의 머리 크기가 다른건 비밀;;; ㅎㅎㅎ) 그 다음은...
2015.06.15 -
어느날(12/19), 용장금님이 해주신 음식들~
매끼니마다 뭔가를 거창하게 해 먹는건 아니지만... 아침은 있는 반찬에 된장찌개같은걸 끓여서 먹고, 점심은 국수같은걸로 간단하게 먹고... 다만, 저녁은 한가지라도 메인요리를 해주신다... ㅋㅋㅋ 그래서 걍... 어느날(12/19일)에 먹은 걸, 한번 올려본다~ ㅋ 아침은 걍 있는 반찬에 먹어서 사진찍어놓은게 없고~ 아래는 점심~ 집에 돼지고기 다진게 있길래 그걸 넣고, 오징어도 한마리 넣고...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다 꺼내서 넣고 달달 볶아서 만들어준 스파게티다~ ㅎㅎㅎ (육지고기, 바다고기가 함께 들어간;;; ㅋ) 그러더니만... 저녁때는 점심때 먹고 (또) 남은 돼지고기 다진걸로 양념을 만들어서, 미리 칼집을 내놓은 가지 사이에 넣고 튀긴 후, 소스로 마무리한... 가지 탕슉~ ㅋㅋㅋ 맛? 당연히..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