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세상/맛-해먹은것(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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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베리 파이
또치네집에서 주말에 시도해 본 베이킹~ㅋ [베리베리베리 파이] ; 블루베리, 크린베리, 스트로우베리...의 3가지를 넣은 것이라 '베리베리베리'이며, 아몬드, 호두, 잣으로 크림을 만들어 중간에 같이 넣어 주었다. 강력분 60 g, 중력분 65g, 버터 90g, 소금 1/4작은술, 설탕 약간, 물 65cc, 달걀노른자 1/2개, 블루베리, 크린베리, 딸기 * 견과류크림 : 아몬드슬라이스 30g, 호두 40g, 잣 30g, 요리당 60g, 달걀 1개, 박력분 10g, 버터 30g (※ 또치네집에는 설탕을 없엔지 오래라;;; 설탕대신 요리당을 넣어주었다~ 홈베이킹하려면 설탕을 사놔야 할라나? ㅡ.ㅡ??) 1. 버터는 1cm 로 깍뚝썰기해서 밀가루에 묻혀 냉동실에 넣어둔다. 2. 강력분과 중력분은 섞어서 체에..
2009.04.20 -
청경채 돼지고기조림
또치네의 새로운 메뉴~ [청경채 돼지고기(앞다리살) 조림] 돼지고기 300g, 청경채, 팽이버섯, 양파 반개, 통마늘 5개, 생강 2큰술, 월계수잎 3개, 대파 약간 (양념장 : 진간장 2큰술, 통마늘 2개, 요리당 2큰술, 물 600g, 풋고추 2개, 양파 반개) 돼지고기를 양파, 통마늘, 대파, 생강, 월계수잎 등을 넣고 40분간 삶아준다. 돼지고기를 삶는 동안, 위의 양념장 재료들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고기가 다 삶아졌으면 돼지고기를 먹기좋게 잘라서, 미리 만들어논 간장양념에 넣고 국물이 자작자작할때까지 조려준다. 청경채는 살짝 데쳐 후라이팬에 볶아준 다음 팽이버섯과 함께 양념장에 조린 돼지고기 옆에 코디한다. 끝~ㅋㅋㅋ 완성작~ (요리사 : 또치남편~ㅋ) 맛은? 정말 구우우우우웃~~ 게..
2009.04.19 -
오랫만에 또 스파게뤼~
오랫만에(3월초에) 해먹은 스파게티... 이름은... 음... 각종해물버섯토마토소스 스파게뤼...쯤? ㅋㅋㅋ 비록 냉면그릇에 대애애충 담은거지만, 나 좋아하는 파프리카를 듬뿍 넣은 샐러드도 한켠에... ^^ 물론~ 요리는 또치남편님이... ㅎㅎㅎ
2009.03.23 -
새해에 먹은 것들~
새해 첫날 끓여먹은 떡(만두)국, 남편이 한우 양지 사다가 끓여줬;;; ㅋㅋㅋ 이건 둘째날 먹은거, 온양서 직접 떴다고 해서 사온 청국장에 갈치조림, 닭볶음탕까지~ ^^
2009.01.11 -
그날의 사진들
사진에 언뜻 보이는 전복내장죽, 전복회, 야채버섯치즈전, 마파두부, 맛난 와인...들이 조촐한 파뤼가 열리던 그날 먹은 것들이고, 저거 외에도, 물회, 머핀(플래인, 코코아), 교*치킨, 맛난 과자(옥수수맛, 치즈맛), 고창복분자(밀주?), 단감, 아이스크림 등등... 맛난 것들과, 반가운 얼굴들이 함께한 즐거운 날이었다~ ^^
2008.11.12 -
요 며칠 먹었던 음식들
10월의 마지막날 기념(?)으로 먹은, 모시조개+파프리카 스파게티 전날 너무 많이 먹어서 다음날까지 고생아닌 고생을 해야했던, 그래서 생각해낸 간단한(?) 메뉴, 비빔국수 주말에 또 가구배치를 수정하고나서 간식으로 또 해먹었던, 머핀~ (이번에는 좀 다르게... 반은 코코아머핀, 반은 걍 머핀~ㅋ)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