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3. 23:22

 

측량을 하고나니,

우리가 도로를 점유하고 있던 부분도 쬐금 있고, 반대인 경우도 좀 있고 해서...

 

돌담 위의 덩굴들도 치울 겸, 겸사겸사 돌담 일부를 다시 쌓았다.

 

 

 

우선...

다시 쌓은 부분은 출입구로 사용하고 있던 부분부터 서쪽에 접하고 있는 땅과의 경계시작점 까지...

아래 그림에서 보면 6번 포인트 부터 9번까지 다시 쌓은 셈이다.

(5번과 6번 포인트 사이에는 돌이 안 쌓여있어서 출입구로 사용 중~)

 

 

 

그리고,

10번 부분은 옆 땅이 우리 땅을 꽤 많이 침범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잘못 쌓여진 돌담 안쪽엔 방풍수만 있어서, 딱히 지금 그 땅을 찾는다고 해도 그 사이에 귤나무를 더 심을 수 있는 곳도 아니라,

옆땅을 사용하시는 분한테 우선은 쓰던대로 쓰시라고 했기에...

 

9번 포인트 까지만 다시 쌓는게 목표였;;; ^^;;;

 

 

 

6~7번 포인트 부분엔 아직 돌 더미가 많이 쌓여있어서...

처음에는 7번 포인트부터 9번 포인트 쪽으로 오면서 돌담을 쌓았다.

(사실 늠 힘들어서 6~7번은 건드릴 생각이 아예 없었;;;ㅋㅋㅋ)

(사진에 보이는 빨간 말뚝이 8번 포인트)

 

 

살짝 옆으로 이동, 가운데 오른쪽에 보이는 말뚝도 8번 말뚝~ㅋ

(이때만해도 아직 9번까지 쌓지는 못했고나...)

 

 

여기까지하고 늠 힘이 빠져서뤼... 이날은 요정도에서 우선 마무리~ㅋ 

 

 

왼쪽 끝, 아래부분에(나무 아래쪽에) 9번 포인트 말뚝이 있으니, 거기까지 쌓으면 되는거지만,

안에 있는 돌담의 돌을 옮겨서 바깥쪽에 다시 쌓는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더란;;;ㅋㅋㅋ

 

 

 

 

 

다시 6번으로... ㅋ

 

원래 6번엔 이렇게 박혀있는 돌도 많았고, 그 위에 쌓여있는 돌 무더기가 많았다.

(아래는 일부 정리 후 찍은 사진)

 

 

그래서 차마 어쩌지 못하고, 7번부터 다시 쌓은 거였는데...

나머지를 쌓고보니 여기가 지저분한게 걸려서... 결국 다시 쌓고 말았다~ ㅎㅎㅎ

 

 

말뚝보다 안쪽으로 요렇게 다시 쌓았더니,

 

 

이젠 말뚝이 바깥쪽에서만 보인다. ^^

 

 

 

 6번부터 9번까지 완성된 모습~

(가운데(왼쪽)부분에 9번이, 오른쪽 끝부분에 8번 말뚝~)

 

 

길쪽으로 더 나가서 한컷 더~ 

(왼쪽 끝부분에 9번이, 가운데(오른쪽)부분에 8번 말뚝~)

 

 

 

 

이젠... 숨 좀 돌리고 나서, 

1번과 11번 사이의 경계를 표시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