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5. 14:34

 

어느날;;;

만두를 만들어 먹고싶다는 용장금님의 이야기에 바로 반응,

'나야 뭐 땡큐지~' ㅋㅋㅋ

 

 

만두피까지 만들까 고민하길래...

만두를 많이 만들거면 만두피도 만들지만 한끼정도 해 먹을건데 뭐~하면서,

부추사러 간김에 만두피도 사왔다~ㅋ

 

 

배추니 김치니 등등은 넣지않고 부추하고 돼지고기만 넣은...

담백한 만두의 탄생~!

 

 

 

 

만둣국을 끓여먹자는 내 의견은 무시된채,

걍 물만두마냥 삶아서 먹었지만, 엄청 맛있었던;;; ㅎㅎㅎㅎㅎ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그 이후에 한번 더 만두피를 사다가 만들어 먹었는데,

 

만두피를 왕만두용으로 잘 못 사서...

내친김에 왕만두를 만들어 동네분들과 냠냠;;; ^^;;;

 

 

 

 

아래는 C&P 리조트에 있을때의 녀석들 모습;;;

밤에 찍은거라 화질이 좀 그렇지만, 마리 모습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몇장 올려본다~

 

맨 왼쪽이 마리이고,

가운데가 마리 아빠인 오천이이고, 마리집에 살포시~들어가 있는 녀석은 마리엄마인 챠트이다.

 

 

녀석들...

우리가 저녁때 방에만 들어가면 쪼로로~ 몰려와서 놀자고 꼬리치던 모습이 선~하다;;; ㅋㅋㅋ

 

 

 

 

이건 일주일쯤 후의 모습,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와서 마리집을 차지하고 앉아 있던.. ㅋ

(이날은 오천이랑 챠트가 둘이서 마리집 안에, 마리는 엄마아빠한테 자리를 양보하고 뒤쪽에... ^^)

 

 

 

 

C&P 리조트의 일이 거의 끝날때즈음에 만난, 패북친구인 동화작가 부부,

리조트를 무대로 쓴 동화책 한권을 선물로 주셨다.

 

 

그 안에 귀한 그림까지 그려주시고...

 

 

"잘 간직할께요, 고맙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날 오후에 옆집 어르신이 가져다주신 음식들, 이것저것 골고루 챙겨다 주셨다.

 

 

덕분에 푸짐한 상차림;;; ^^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유키 2014.02.05 15:10 신고

    오우 저 그림 액자해서 걸어놓고 싶당... 복받으셨습니데이...
    나도 밝은 웃음 드릴 수 있는데... 있는데.... ㅋㅋㅋ 새복 많이 받으세용!!

  • 세월따라 2014.02.05 20:42

    행복입니다^^
    마리야 너도 방에서 살고 싶다고 일견 시위해 ㅎㅎㅎ

    • 또치 2014.02.05 21:43 신고

      하하~ 마리는 저 리조트(밖)에서 태어나서 자라다가 우리집에 온거라...ㅋ
      사실, 저 방 밖엔 지붕이 없어서... 비가 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엔 방 현관에서 잤답니다~ ^^

  • 매실 2014.02.09 22:01

    또치님이 좋은 이웃이셔서 만나는 이웃들도 다 좋으신 분들인듯해요...
    저도 옆집 살고 싶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