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6. 13:23

 

지난 추석즈음...

개똥쑥의 대부분을 수확해서, 잘 말려 부산으로 보내고, 

일부는 발효액을 만들면서, 나중에 씨를 받겠다고 몇뿌리만 수확 안 하고 남겨두었는데...

 

그걸 지난 일욜에 일부를 털었고, 수요일에 남은 걸 털었다.

 

 

이건 털고 남은 개똥쑥 가지들~

 

 

그래서 모은 씨, 몇뿌리만 남겨놓은건데도 씨가 많이 나왔다.

 

 

이렇게 많은 씨앗은...

올해도, 내년에 심을 만큼만 남기고 필요한 분들과 나눌 예정~ㅋ

 

 

 

 

 

오랫만에 텃밭 점검~!ㅋ

 

뒤쪽 마늘은 자리 잡은지는 오래라, 이젠 튼실해지는 중이고,

앞쪽의 양파/자색양파는(잘 안 뵈지만)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다~ ^^

 

 

아래는 대파와 돌산갓, 적양배추를 심은 곳이다.

 

대파는 북주기를 해준 후 굵어지는 중이고, 돌산갓은 빠르게 자라는 중이다.

싹이 몇개 안 올라왔던 적색양배추는 돌산갓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가운데 대파를 사이에 두고 아래위로 브로콜리와 양배추를 심은 밭인데,

브로콜리는 벌레들 공격게 가지만 남은지 오래고, 서너개가 남은 양배추만 커가고 있다. ㅡ.ㅡ

 

 

고구마를 수확한 후 유채씨를 뿌려둔 밭에, 유채싹이 쪼로로~(라고 쓰고 바글바글이라 읽는다~ㅋ) 나왔다. 

 

 

 

 

가운데 밭은...

밭을 쉬게 해주는 의미에서 보리를 뿌려볼까 했는데, 귤따기알바다 뭐다해서 이미 씨뿌릴 시기를 놓친지라...

 

어쩔까 하다가, 지난번에 사다놓고 다 못 먹어서 싹이 나버린... 감자를 심어두었다.

그러면서 남은 부분엔 또 유채를 뿌렸고... ㅋ

 

 

 

그래서 오늘자 텃밭 현황은 아래와 같다~ 

 

 

 

 

아래는 연못 옆 꽃밭...

 

용언니한테, 지난 오일장에서 데려온 튜울립 구근 3개를 꽃밭 한켠에 심어달라고 부탁을 했더니만,

싹 나올때까지는 정확히 어디쯤 심었는지 자기도 모른다며... 돌로 저렇게 만들어 놨;;; ㅋㅋㅋㅋㅋ

 

 

귀연 용언니 화이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