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1. 20:23


어제밤엔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한 비에 서둘러 다들 자러 가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다행히 비는 그쳤고, 바람도 선선히 분다.


아침을 먹고,
수영복 갈아입는 등 물놀이 준비가 한창~

오랫만에 꺼내온 거북이에 바람 넣는 중~ㅋ

 


나머지는 입으로...
그래도 이걸 다 입으로 안 분게 어디냐며;;; ㅋㅋㅋ 




결국 저 거북이는...
물놀이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가운데 배 부분이 돌에 찍혀 작은 구멍이 났고...

몸통바깥쪽 부분과 팔다리머리의 부력만으로 마리와 호두도 태우는 등 좀 더 갖고 놀았는데,
누군가(?!)의 헤드락에 그만...

목부분이 뜯어져 버렸다;;;


물놀이는 그걸로 쫑치고~ㅎㅎㅎ

발만 닦고 한참을 밖에 앉아서 하드 사다가 먹고 놀다보니...

팔과 다리는...
긴장갑을 끼고 긴장화를 신은것 처럼, 빨갛게 다 탔다...
ㅋㅋㅋㅋㅋ


점심으로는, 매여사님이 직접 사다주신 분식을 먹었다~
ㄱㅅㄱㅅ~ ^^

(남은 떡은 저녁으로 먹을 예정~ㅋ)



낼 오전에 철수하고, 우린 우리집으로 오고~
매여사님과 유키네는 우리집과 호두네를 들렀다가 우도를 다녀온다고 한다.


오랫만의 반가운 만남과...
오랫만의 여름에 하는 캠핑...

모든것이 다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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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스 2013.06.25 13:46

    제주 얕은바다에서 스노클링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갈때마다 발만 한번 담그고 오니까 아쉽네요

    • 또치 2013.06.25 13:56 신고

      바다에 발만 담궈도 좋지만,
      담엔 스노클링도 함 해보셔요~ ^^

  • 매실 2013.06.25 19:04

    거북이의 운명 너무 웃겼어요...우도 가는길에 잠시 멈춰 바다 구경 하는데 표지판이 <터진목>!!!! 푸하하핫~
    유키는 당장 거북이에게 위령제를 지내줘라~ 지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