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몽산포 오토캠핑장 [2010/11/20~22]

2011. 1. 4. 09:15넓은 세상/노숙_캠핑


늦가을? 아니 초겨울에 떠난 캠핑,
총 4가족+솔로한명이 움직인거라 북적이고 정신도 없었던 기억이;; ㅎㅎㅎ

* 카메라를 가져가긴 했으나, 귀차니즘때문에 꺼내지도 않아서 없고
   유키와 이두형님이 찍은 사진들을 얻어와 정리만;;; ㅋ


또치네(또치, 용언니)+훈정과 유키네(유키, 감자, 윤희), 곰돌이네(곰돌이, 딸기)는 자동차로 가고
티맆네(티맆, 이두형님)는 버스로 태안으로 가서 태안터미널부터 몽산포까지 약 10키로를 자전거로 이동~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총 텐트만 4동, 공동 취사시설 타프 한동으로 사이트 구축완료하고
점심으로 딸기표 핫도그와 유키표 볶음 우동을 먹었다~

핫도그를 받아들고 해맑게 웃고있는 용언니~



점심 후 차 마시는 중, 뒤쪽에 우리모닝과 텐트, 티맆네 텐트와 자전거들이 보인다




태풍 영향으로 쓰러진 나무들이 많았는데 그걸 허락받고 가져다 썼다



동계용으로 새로 세팅한 우리 장비-고콧 야침 위에 원래있던 네베매트를 깔고 다나 골드클라이머를 올렸다





저녁 준비 중~

불 담당 용언니



고기와 소세지가 맛있게 익고 있다



저녁 먹으며 한컷 (내 얼굴은 완벽히 가려졌;;; ㅋㅋ)



바닷가에 나가 가볍게 불꽃놀이 한판




다음날 아침에 어묵탕과 볶음밥으로 요기를 하고~

사람이 많으니 한번에 준비해야하는 양도 많다



아침 먹는 중




부러진 망치,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 ㅎㅎㅎ




휴가낸 팀들은 남고, 휴가 못 낸 올라갈 팀들은 짐을 정리하고 난 후 저녁을 근처 항구에가서 먹었다.
이 한끼의 식사가 전체 회비의 반을 차지했다는 후문이;; ^^

먹을땐 맛있었다~ ㅋㅋㅋ





좀 이른 저녁을 먹고 올라갈 사람들은 서울로 올라갔고, 두팀만 남았다.
(결국 부자팀들이 화로대 하나만 남겨놓고 공동취사시설과 함께 귀가 후, 노숙수준 캠퍼 두팀만 남았;; ^^)

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불멍의 유혹을 뿌리칠 순 없었다~ㅋ




일욜저녁엔 바람 강하게 부는데다, 다른 캠퍼들까지 다 떠나고 달랑 우리 두 텐트만 남아서 더 쓸쓸~
(but, 이른바 전세캠핑~!! ㅋㅋㅋ)



다음날 아침 간단히 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햇볕에 텐트가 마르자 정리 후 귀가~ ^^

아침은 용언니표 라묜~




점심은 자장면으로 흡수하고 서울로 돌아오는데,
월욜 휴가내고 움직이니 오가는 길도 한적하니 좋더란;;; ^^



* 몽산포 야영장
온수 : 안 나옴 (지금은 스텐레스 온수통이 설치되었다고 함)
전기 : 사용가능 (사용료 5,000원 별도)
사이트 이용료 : 주중/주말 1만원, 겨울철엔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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