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4 11:05


 
사람마다 취향은 있겠지만,
결혼후 13년 동안 쓰기가 여간 귀찮지 않던+결산한번 하려면 머리 다 빠질 지경인 가계부때문에 고민을 하면서도,
그간 괜찮다는 소문이 있는 몇가지 인터넷 가계부들을 둘러본 결과 그닥;;; 매력을 못 느껴서 계속 종이 가계부를 끼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된 인터넷 가계부가 생각보다 많이 괜찮아서 소개하려 한다.
일단 즐겨찾기에 추가해놓았고, 오늘에서야 맘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입~ㅋ 
(보통 개인정보 요구때문에 어디 가입하는게 꺼려지는데, 여기는 아이디와 비번만 있으면 가입 완료~ㅎㅎ)


인터넷 가계부 바로가기


초기 화면은 아래와 같고, [데모영상]을 누르면 맛보기를 할 수 있다~



가입폼이 간단한게 아주 마음에 든다~ (그 흔한 이메일주소 조차도 물어보지 않는다~ㅋㅋ)





일단 가입을 하고나면, 설정에 들어가서 본인에 알맞게 수정을 하면 되는데,
아래 그림에서 빨간 동그라마 부분을 누르면 그룹별로 구분선을 넣을 수도 있고,
이름을 변경할 수도 있다. (변경은 원하는 곳에 마우스를 대고 수정한 후 엔터만 누르면 끝~ㅋ)

그리고 항목도 추가가 아주 쉬운데, 파란 동그라미 부분에 추가할 항목을 치고 엔터만 누르면 되고,
이미 추가한 항목 수정도 그룹이름 수정과 같이 원하는 곳에 마우스를 가게하고 수정 후 엔터를 누르면 된다. 





설정이 끝나면 [거래내역]에서 현 자산과 부채 상항을 입력해 주면 되고,
그 이후에는 지출/수입이 있을 때마다 입력해 주면 된다. (메뉴의 맨 오른쪽 끝에 있는 [도움말] 참조)


아직은 기본적인 자료 외에, 자료가 거의 없어서 대차대조표나 손익 계산 등등의 예시를 이곳에서 보여줄 수는 없지만,
월급쟁이라 한달이 작은 주기가 될테니, 한달 이상이 되면 얼추 자리가 잡혀 보기가 편해 지겠지? ^^

게다가... 이제까지의 (무료)가계부들 처럼 단순한 수입/지출 비교표가 아닌,
전체적인 자산 흐름을 볼 수 있는 가계부라 더 마음에 든다.

물론, 아직은 익숙치도 않아 당분간은 종이와 이것과 동시에 활용해볼까 하지만,
내년에는 과연;;; 종이 가계부가 완전히 퇴출될 수 있을까? 조심스레 기대해 본다... ㅋㅋㅋ